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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교체 여론 비등하자..여당 "이재명 돼도 새 정권, 정권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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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종라희 작성일21-10-18 16:20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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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가 지난 5월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기념촬영후 박수를 치고 있다. 뉴시스 제공[파이낸셜뉴스] 평생 '정치적 아웃사이더'로 살아 왔기에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4기 민주정부', '정권 재창출'이라는 단어를 밥 먹듯이 써온 민주당이 한 발 물러선 것은 분명해 보인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새로운 정권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1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송영길 대표는 전날(17일) 방송에 나와 차기 대선 시대정신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 선거는 과거에 대한 평가, 심판의 성격도 당연히 일부 있지만 보다 큰 것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권 교체 욕구가 높은데 여든 야든 정권은 교체되는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새로운 정권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단순히 문재인 정부를 재창출하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기본 노선과 장점을 계승해 나가되 부족한 점들은 보완·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송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 재창출론'보다 '정권 교체론'이 더 우세한 상황을 반영해 나온 것으로 보인다.지난 14일 공개된 SBS·넥스트리서치 여론조사(12~13일)에서 응답자의 55.7%가 '정권 교체'를 원했고, '정권 재창출'을 선택한 비율은 36.2%로 격차가 19.5%포인트에 달했다.진행자가 "여론조사에서 정권교체에 대한 지지율이 높게 나온다. 현재 여야 어느 쪽에 유리한 구도냐"고 한 질문에 송 대표는 "저희가 사실 불리한 면이 있다"며 "과거를 그대로 재연장하길 바라는 건 아무래도 수가 적다"라고 답했다.이어 "장점은 개선하되 부족한 점은 확고하게 변할 것이다. '이재명은 합니다'란 신뢰가 만들어졌고 (이 후보가) 실천력이 있어 새로운 희망이 모일 거라 본다"고 했다.이런 상황에서 청와대와 민주당은 매주 일요일 밤에 열던 정례 고위 당·정·청 회의를 내년 3월 대선 때까지 중단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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